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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사형에 대한 여러가지 기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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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23 01:53 조회 47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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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10여 개 주에서 사형 제도를 폐지하기는 하였지만. 서구 산업사회중 사형제도를 유지하고 있는 마지막 국가는 미국이다.

서구의 여러 국가들 둥 지난 세기의 가장 야만적인 제도를 다시 채택하지 않는 한, 여기에 기록된 마지막에 관한 내용들은 앞으로도

마지막에 관한 기록으로 남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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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형은 범죄에 대한 징벌 중 가장 높은 단계의 처벌이지만 사형에도 정도의 차이는 있다. 사형 방식에 따라 보다 야만적인 것이 있고

덜 야만적인 것이 있는 것이다. 영국에서 재판받은 뒤 단두대에서 목이 잘린 마지막 인물은 당시 11번째 러벗 영주 80세 사이몬 프레이저였다.

죄목은 1745년의 재커바이트 반란에 가담하였다는 것이었다. 사형집행인이 두려움에 떨자 그는 그 집행인에게 이렇게 말했다.

 "이보게, 힘내게. 나는 하나도 두렵지 않네. 그런데 자네가 왜 그렇게 떠나?"

그로부터 약 40년이 지나 영국에서 재판받고 화형당한 마지막 인물이 나타났다. 위조 주화를 만든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머피라는 이름의

여자였다.

유럽에서는 교수형과 총살형 그리고 기요틴 형(단두대::프랑스의 경우)등이 20세기까지도 존속하였다. 그리고 교수형과 총살형은 지금도 여전히

미국 사법제도로 시행되고 있다. 1955년에 영국에서 교수형이 집행된 웨일스의 루스 엘리스는 영국에서 마지막으로 교수당한 여자로 남았다.

그러나 영국에서 마지막으로 사형당한 기록은 1964년에 두 남자가 주인공으로 남아 있다. 마지막까지 사형이 가능한 죄로 남았던

반역죄도 1965년에는 최고형에서 사형이 제외되었다. 프랑스에서는 1977년까지 기요틴을 사용하였다. 이해에 살인범인 튀니지 출신의

아미다 장두비가 마르세이유의 보메트 교도소에서 기요틴으로 처형당함으로써 기요틴으로 처형된 마지막 인물로 남겨 되었다.


군사 재판에서 처형으로 주로 총살형을 언도한다. 영국군 중 탈영으로 총살당한 마지막 인물은 웨스트요크셔 연대 제10대대 소속

L. 해리스 일병으로, 그의 사형 집행은 1918년 제1차 세계대전이 끝나가던 11월 7일이었다. 휴전 기념일을 불과 나흘 앞두고 있었다.

 미군 중 탈영으로 총살당한 마지막 인물은 에디 슬로비크 일병이다. 그의 사형집행일은 제 2차 세계대전이 막바지로 치닫던 1945년

1월 31일이었고 장소는 프랑스였다. 슬로비크 일병은 미국 신분으로는 남북전쟁 이후 탈영으로 처형당한 최초의 인물이자 제2차 

세계대전 중 유일한 인물이었다. 물론 강간이나 살인 등의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고 사형당한 미군은 제2차 세계대전 중 약 70명

정도 있었다. 1987년에 슬로비크는 사후 사면을 받아 그의 고향인 캘리포니아에 다시 매장되었다.


1856년 영국의 연쇄살인범 월리엄 파머가 교수대에 올라가 사형집행인에게 마지막으로 이렇게 말했다.

"이거 정말 안전한 거 맞습니까?" 

또 1928년 전기의자로 처형당한 미국의 조지 아펠은 마지막 순간에 이렇게 말했다.

"당신들은 조금 뒤에 전기구이 아펠을 보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미국의 제임스 프렌치는 1966년 처형되기 직전에 이렇게 말했다. 

"오늘 아침 당신이 볼 특종 뉴스가 뭔지 아시오? 그건 프렌치 프라이......"


루스 엘리스의 사형을 집행했고, 영국의 마지막 사형집행인이던 앨버트 피에르포인트는 은퇴 후에 이렇게 말했다.

"내가 사형을 집행한 수백 명의 사형수 중, 사형이 다시는 살인하지 않도록 작용했으리라 믿을 수 있는 사람은 단 한사람도 없었다.

사형은 단지 복수 행위일 뿐이다."


우리나라에서는 1997년 김영삼정부 시절 흉악범죄를 저지른 사형수 23명의 형을 동시에 집행한것이 마지막 사형으로 기록되어

사실상 사형폐지국에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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